군포동컴퓨터수리 # 갤럭시S5에 새로운 UX 적용? 타일 방식의 플립보드나 윈도폰과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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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최신 유출 정보를 소개해 온 IT전문 트위터 유저 이브리크스(@evleaks)가 삼성전자가 사용할 새로운 홈 화면이라며 한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이미지는  타일 형태의 이미지가 배열된 화면으로, 각종 스케줄과 물품 주문 상황 등이 각각의 타일 이미지로 표현되었으며 마치 플립보드나 윈도우폰을 연상시키는 것으로 전해졌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브리크스는 이에 대한 별다른 언급이 없었지만 이를 본 외신들은 삼성전자가 CES 2014에서 선보였던 태블릿용 UX가 스마트폰에도 적용된 것으로 추측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프로 12.2를 발표하며 타일 형태의 UX인 '매거진'을 선보였다. 기존 터치위즈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메인 UX로 '매거진'을 사용하도록 만든 것으로 보아 기존 터치위즈를 대체할 의도로 풀이되고 있었으며 스마트폰에도 이를 적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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