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동컴퓨터수리 # 스마트 빨래집게 등장, 스마트폰으로 세탁물 건조 상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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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쿄 시스템 하우스 주식회사라는 곳에서 스마트폰으로 세탁물의 건조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스마트 빨래 집게'로 소개된 이 제품은 빨래 집게에 내장된 수분 센서로 세탁물의 건조 상태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해 이를 블루투스 모듈을 통해 스마트폰에 전송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에서는 전송된 데이터에 따라 세탁물의 건조 상태가 이미지로 표시되며 세탁물이 마르는데 걸리는 시간까지 표시할 수 있다고 한다.
스마트폰과 빨래 집게와의 데이터 통신에는 스마트 하우스 실현을 위해 다양한 가전 업체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ECHONET Lite' 프로토콜을 채택해 스마트폰 이외의 가전기기에서도 빨래의 건조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기온, 습도 센서까지 탑재하여 건조 시간의 정확도를 개선할 계획인 것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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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파워수리전문 http://cafe.naver.com/doctorcom119as/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