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6일 일요일

익선동컴퓨터수리 # 보조금 '폭탄' 맞은 아이폰5S,G2,갤럭시노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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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간의 과열된 보조금 경쟁으로 애플 아이폰5S, LG G2, 삼성 갤럭시 노트3의 가격이 폭락한 가운데 이 기회를 이용해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지난 22일 밤부터 시작된 이동통신사간 보조금 경쟁은 아이폰5S 16GB 15만원~19만원, 갤럭시노트3는 20만원대, LG G2는 최대 공짜까지 가격을 하락 시켰다.
하지만, 아이폰5S, LG G2, 노트3를 보조금을 지원받아 싼 가격에 구매하기 위해서는 특정 요금제를 선택해야만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
우선 LG G2는 SKT로 번호 이동하고 69요금제 이상을 사용, 4개월간 유지해야 한다. 또 각종 부가 서비스도 추가로 이용해야 공짜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5S의 경우 KT로 번호이동하고 67요금제 이상을 선택해야 하고, 갤럭시 노트3는 LG유플러스로 번호이동을 해야 저렴한 가격에 기기를 살 수 있다.
아이폰5S, LG G2, 갤럭시 노트3 가격 폭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 노트3, 바꾼지 얼마안되는데" "최신폰으로 바꾸고 싶은데 요금제 확인 해볼까?" "LG G2는 공짜라니 너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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