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9일 일요일
남종면컴퓨터수리 # 카드사 정보유출 확인, '박근혜' 대통령 정보도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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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카드사의 허술한 개인정보 유출확인 사이트 운영 덕분에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박근혜 대통령 등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외부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농협, 롯데 카드와 함께 카드 정보가 유출된 KB국민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정보가 유출됐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안내를 시작했다.
정보유출 확인은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 주민번호 등을 입력해야 하는데 여기서 어처구니 없는 문제가 발생하고 만다. 주민번호 13자리 중 맨 마지막 한 자리만 치면 자신의 유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
유명인사들의 이름(본명 포함)과 생년월일, 성별 등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쉽게 입수할 수 있으므로, 본인이 아니어도 주민번호의 경우 끝자리 하나만 입력하면 됐기 때문에 얼마든지 유명인사들의 정보가 유출됐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KB카드의 허술한 확인 절차를 이용해 박근혜 대통령의 유출 정보를 확인했다. 네티즌이 확인한 박 대통령의 유출 정보는 모두 9건.
성명과 주민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직장전화, 직장주소, 자택주소, 직장정보, 결혼여부, 자가용보유여부, 주거상황 등까지 유출된 사실이 적나라하게 노출됐다. 반기문 사무총장의 경우는 결제계좌, 결제일, 연소득까지 추가돼 총 13건이 공개됐다.
이 같은 사실이 트위터를 통해 알려지자 그 때서야 금융당국은 KB카드에 공인인증서 등이 없으면 정보 확인을 못하도록 수정할 것을 지시했으나 이미 소 잃고 외양간 고친 후 였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런 어이 없는 상황까지 몰고 간 KB카드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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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컴퓨터출장수리24시 http://cafe.naver.com/doctorcom119as/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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